허미경




소프라노 허미경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8년에 도미하여 템플대 음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세계적인 명문 이스트만 음대에서 성악연주학 박사학위 및 전문연주자 자격증을 각각 취득하였다.

미국 이스트만 음대 박사과정 재학시에는 줄곧 전면장학생으로 성악 부전공실기를 지도하여 그 지도력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으며, 연주력도 뛰어나 이스트만 오페라극장에서 주최한 “피가로의 결혼”의 백작부인역을 비롯하여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역을 맡았고, 매년 열리는 이스트만 합창제의 독창자, 로체스터 모차르트 페스티발의 독창자로도 활약하였다. 또한 크나이젤 독일가곡경연대회 및 버팔로 국제성악콩쿠르에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1994년에는 로체스터 오페라단이 주최한 세계 초연의 “Kill Bear Comes Home"의 주역 오디션에 합격, 여자 주인공 Cold Feet역을 성공적으로 해냄으로써 Opera News 및 로체스터의 언론으로부터 ‘훌륭한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았다. 필라델피아, 로체스터를 비롯한 미국의 여러지역을 순회하며 성가독창회와 연주회를 가지기도 했다.

1997년 귀국 후 매년 독창회를 가진바 있고, KBS 교향악단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과 수차례 협연을 가졌으며,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 브라암스의 독일레퀴엠, 모차르트의 대관식미사 등 오라토리오의 독창자로 활발히 연주하였다. 그리고 국립오페라단 공개주역 선발에 발탁되어 “피가로의 결혼”의 백작부인역을 맡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국내무대에 데뷔하였고 해마다 국제오페라단, 경남오페라을 통하여 백작부인역을 맡아 공연한 바 있다.

우리가곡 연구회, 한국예술가곡 연합회, 100인창작예술인 연합회에 소속되어 신작한국 가곡의 연주와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미 가곡 연구회, 프랑스 가곡 연구회, 바로크 및 현대가곡 연구회, 소정회, 서울예술 가곡 연구회, 성우회등에서 활발히 연구 및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장애우를 위한 전문 예술단체인 “앙상블 빛소리 친구들”의 멤버로서 전국을 순회하며 봉사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주 뿐 아니라 학구적인 면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귀국후 수차례에 걸쳐 괴테의 시에 의한 독일가곡들과, 빅토르 위고의 시에 의한 프랑스 가곡들에 관한 논문과 연주를 발표하였고, 후진양성을 위하여 서울대, 경원대, 성신여대, 명지대, 총신대등에 출강하였고, 성결대학교 음악대학의 강의 전임교수로 재직한 바있다.

현재는 경남 김해에 본 캠퍼스를 두고 있는 인제대학교(백병원) 음악학과 성악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 명성교회 독창자, 추계 예술대학과 서울 예원. 예술고등학교 및 부산 예술고등학교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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